오늘은  화요일 , 이제는 아... 오늘어떠카지 가아니라 아...내일 뭐하겠네...라는 생각을 더 많이하는것같다.오늘은 학교1교시부터  뭔가 귀찬은일을 시켜댔다. 책상을 옴기라지를 안나,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하라지를 안나, 시키는건 많았지만 어쩔수없이 햇다. 그일을 해야만 학점을 받을수있는 ...그런게 있다. 어찌어찌해서 1교시가 끝나서 갈길을 가고있는데  어떤양키가 나보고 "north korea is the best country"라고했다. 순간 이런말은 사뿐히 무시하라던 쩨이쌤 말씀이 떠오르면서 그냥갈길가고있는데 내옆어있던얘가 "yea, North Korea is best country."라고했다. 사실 무슨 정신머리로 이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걍 화가났다. 내가 빡친기색이 보였는지 내옆에있던얘가 "but South Korea is pretty good too."이러는거다.  아....아직도 감이안잡히지만 걍 남한이 북한보다  안좋다라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고 싶었나보다. 사실 이런일이 한번이 아닌데, 그래서인지 그냥 얘네가 맘에 안든다. 그래서 피해다니고 싶지만 호스트때문에 끌려다니면서 걔네들을 볼때가 있다. 무시하고말면된다. 사실 나는 내가 애국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샌가 되어있었다. 그냥  한국을 욕하면 그사람의 몸과 얼굴 어디어디를 때려야할지 보인다. 그리고 상상된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모두들 참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