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하하 😆
매번 올려야지 하면서 생각하고 사진은 엄청 찍어놓고선 막상 매일매일을 바쁘게 즐기다 보니 정작 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헤헷. 🤔

얼마전에 간 (실은 몇달전) 견학을 기록하고자 찍은 짧은 영상들을 편집해봤습니다.
별 볼꺼는 없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노는거 편집해 봤어요! 😉

이번 학기에 들은 드라마 반에서 떠난 소극장 견학인데요.
신시내티 소극장에서 상영된 "앨리펀트 맨"을 상영후 연극과 연기자들을 분석하여 에세이를 쓰는 재밌는 학습을 했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씩 심심풀이로 즐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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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에 대한 짧은 설명을 원하신다면...

외과의사(앤서니 홉킨스)에 의해 서커스 곁들이 프로에서 구출된 메릭(존 허트)은 당시의 에티켓과 관습을 훈련받지만 주위 사람의 편견과 혐오를 극복하지 못한다. 허트는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분장을 했지만, 그의 연기에 담긴 감수성과 고귀함은 그 아래에서도 빛을 발한다. 처음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잠재의식 속에서는 메릭을 의학적인 기현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깨닫는 홉킨스의 연기 역시 뛰어나다.
-네이버 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