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임하이교육(주) 입니다.

새로운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홍성준 학생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개구쟁이 동생 둘과 엄청나게 키가 큰 누나(180cm이 넘는다고 하네요~ 와우)가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가정이라고 합니다.

성준이의 가족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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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안녕하세여 정말 오랜만에 글쓰는거 같네요..;;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출국 하루전날 지역과 호스트 가족을 배정받아서 호스트 가족을 웰컴 호스트로 배정받고 인디애나주로 출발했어요...
(웰컴 호스트는 잠시 동안 학생들을 호스트 하며 학생들이 적응하는걸 도와주는 호스트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처음 만난 호스트 가족에 정말 좋으신 분들 만 계셨고, 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비록 이글을 읽지도 이해지도 못하시겠지만 저를 잠깐이나마 호스트 해주셨던 Schreibman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이렇게 웰컴 호스트 가족들을 뒤로 하고 새로운 호스트 가족을 배정받아 같이 생활한지 이제 2주? 정도 되가는거 같아요. 새로 배정받은 가족들은 정말 밝고 활기찬 가족이라서 정말 지루할틈이 없어요 ㅋㅋ

주말 밤마다 가족들이 모여서 보드게임이나 영화를봐요ㅎㅎ

9살,10 살짜리 꼬맹이둘에 위로 누나 한명있는 나름 대가족(?) 이라서 그런지 저어어어어엉말 북적댑니닼ㅋㅋ

호스트 아빠는 인디애나 EMT 소속 Paramedic 이셔요. 출근하시는 날은 12시간근무라 저녁 7시는 넘어야 집에들어오시지만, 근무가 없는 날은 하루종일 집에 계셔서 제가 학교갔다오면 둘이서 핸드폰 게임 친선게임하고, 수다 떨면서 놀아요 ㅋㅋㅋ

호스트 엄마는 헤어디자이너가 직업이셔서 그런지 대화 주제의 70%가 머리 미용관련이에요 ㅋㅋ 제 머리카락보고 제 머리 미용해보고 싶으시다고 난리가 나셨는데 얼마전에 머리도 자르고 머리 염색도 다시해서 요즘은 그런말은 좀 덜하세여 ㅋㅋ

호스트 동생둘은 정말.....하아...ㅋㅋㅋ 제 친동생이 어려서 어느정도 익숙한 풍경이다만...둘이 싸우기 시작하면 제가 짜증이다나서 참기가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제가 그만하라고 말하면 뚝그치긴 해서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짜증나는건 어쩔수없네여..ㅋㅋ

(Ciee 할로윈 파티때 찍었어요 ㅎㅎ 아 파티는 진짜 재있고 좋았어요! 비록 다른 파티에 가야해서 일찍 나오긴했다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호스트 누나는...일단 키가 커요 ㅋㅋ 제가 180cm 정도 되는데 저보다 약간 커욬ㅋ 첨에 봤을때는 엄청 놀랐어요ㅋㅋ

누나를 찍은 동영상 첨부합니다. 아래내용 클릭해주세요 ㅋㅋ

☞ 호스트 누나 동영상 ☜

(보시면 아시겠지만....네 뭐 매우 길어요)

이번에 지내는 호스트 집에도 애완동물들이 있어요! 강아지 두마리하고 고양이 한마린데 귀여워 죽어욬ㅋㅋ

☞ 애완동물 동영상1 ☜

☞ 애완동물 동영상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