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에서의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한 후, 'Audubon Zoo'로 향했다. 호스트맘이 Audubon Zoo는 크기도 크고 정말 아름다운 동물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동물원 입구에 도착! 평소에 오고싶었던 뉴올리언스에 온 만큼 뭔가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한국에서 미국에 올때 가져온 태극기를 들고 동물원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ㅎㅎ


사진을 찍을 때 주변에서 사람들이 쳐다보았지만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찰칵! ㅎㅎ






동물원 풍경사진들~~ 호스트맘이 말한대로 정말 아름다웠다!


동물원에서 운행하는 소형 기차를 타기 전에 찰칵!


소형 기차 안에서 호스트 아빠와 함께~ 소형 기차를 타고 운전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동물원 일부를 구경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각상과 함께~


초콜릿이 발린 얼린 바나나~ 정말 맛있었다!


흰색 악어~~~~~ 신기해서 사진 찰칵! ^^


뱀 조각상과 함께~


Dinosaur Adventure! 공룡이 살던 시대와 공룡을 복원해 놓은 곳이었다. 실제 공룡은 아니었지만 소리도 내고 움직이기도 해서 실감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ㅎㅎ


공룡을 보고 놀란 척하며 찍은 설정샷~ ㅎㅎㅎㅋㅋㅋ

Audubon Zoo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Mamou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그 동안 정말 와보고 싶었던 뉴올리언스에 왔다는게 신기했고, 미국에 와서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할 수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했고, 이런 경험들을 하고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