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o, Cleveland, Avon Lake #2

오늘도 꼬마랑 놀아주고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던 하루!

Walmart__사고 싶은 물건이 이 곳에 없다면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크고 있을 만한건 다 있는 Walmart에서 장보고.

The Salvation Army라고 벼룩 시장처럼 사람들이 더 이상 쓰지 않는것을 파는 곳인데 책, 옷, 신발, 가방, 가구 등등 진짜 있을 만한건 다 있다. ㅋㅋ 나도 거기서 10달러 안으로 이쁘고 좋은 옷 두벌이나 월척!! 크킄..
재밌는 사실은 이 상정이 버는 돈들은 전부 다 기부한다는 점! 자기가 필요한것을 싸게 사고 마음이 뿌듯해져서 나갈수 있는 곳.. ㅋㅋㅋ

Clague Park__딸 아이가 가는 학교 근처에 있는 공원도 가서 거위랑 오리한테 빵 부스러기도 주고.. 근데 거위가 오리꺼도 막 뺏어먹고 괴롭혀서..ㅠㅜ 오리한테만 엄청 많이 줌 ㅋㅋㅋ

우리 집 고양이 Jade 동물 병원 데려가고 ㅎㅎ.. 근데 무슨 한번 가는데 $60이 들고 고양이 약 짓는데 $600이상이 나오냐고!! 고양이가 이만하면 사람은 얼마나 나온다는거냐.. 절.대. 않 아파야지 ㅋㅋ 바가지 쓰의는 느낌이야 ㅠㅠ

Winking Lizard Tavern__오하이오에 있는 음식점. 미국 음식이 다 그렇듯이 피자, 감자튀김,치킨 등등 모든 종류의 패스트 푸드는 다 있는 곳. 또한 Beer Competition으로 유명한곳. 1년 안에 100종류의 맥주를 마시면 상도 있다네 ㅋㅋㅋ 뭐.. 나는 미성년자 니깐 포함이 안되지만..ㅋㅋㅋ 맛있어♥


사진이랑 글이랑 어떻게 같이 쓰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