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 학교에서 보고 집도 방문 했습니다.

동준이는 학교에서 모든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있답니다.

제가 봐도 나이에 비해 사려깊고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등을 구분할 줄 아는

칭찬받을 만한 아이입니다.

친구가 너무 떠드니까 조용히 가서 문을 닫는다거나

친구에게 지금 떠드는 시간 아니니까 조용하자고 얘기하는 모습이나

집에 갔을때 호스트맘이 빨아 놓은 빨래를 스스로 개서 서랍에 정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호스트맘이 요리할때 잔심부름이나 간단한것은 잘 도와준다고 합니다.

호스트맘은 스티비(영어이름)가 계속 자기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동준이도 집안 식구들 다 좋아하구요.

같이 지내는 샘이라는 형 샘은 학교에서 인기가 있고 모범생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