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선] 글 | 임언영 기자

겨울방학을 앞둔 엄마의 마음은 분주하다. 영어공부는 물론 각종 체험학습과 해외유학까지, 이제 겨울캠프는 자녀방학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기나긴 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캠프의 맥을 짚어봤다.

최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뉴질랜드 겨울 영어캠프

외국 대학의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오클랜드의 머레이베이 중학교(Murrays Bay Intermedi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곳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영어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학생들이 정규수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홈스테이를 통한 최상의 교육환경과 전통 있는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셈. 또한 현지 학교는 재능프로그램이 다채롭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업 외에 밴드·오케스트라·댄스·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도 재능을 키울 수 있다.

대상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주니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시니어)
기간 2016년 1월 9일~2월 27일
비용 6백60만원(주니어), 6백90만원(시니어)
장소 오클랜드 노스쇼어 소재 공립 중·고등학교
문의 애임하이영어캠프 1644-7905 www.ah.or.kr